마태오복음서 2장 마인드맵 정리
⭐ 별을 따라온 자들, 동방 박사 이야기
🎁 동방 박사들의 방문
예수님은 헤로데 임금 시대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탄생했다. 그때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유다인의 임금으로 태어난 분을 찾았다. 그들은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다.
헤로데 임금과 예루살렘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헤로데는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을 불러 메시아가 태어날 장소를 물었다. 그들은 베들레헴이 메시아의 탄생지라고 예언자가 기록했다고 대답했다.
헤로데는 박사들을 몰래 불러 별이 나타난 시간을 알아낸 후,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에게도 알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경배가 아니라 예수를 제거하려는 것이었다.
박사들은 별을 따라가며 기뻐했고, 마침내 별이 멈춘 곳에서 아기 예수를 발견했다. 그들은 집에 들어가 마리아와 함께 있는 예수님께 경배하고 보물 상자를 열어 황금, 유향,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이후 꿈에서 헤로데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고향으로 돌아갔다.
🏃 이집트로 피신하시다
박사들이 떠난 후,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아기와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라고 명령했다.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려고 하기 때문이었다. 요셉은 즉시 밤중에 아기와 마리아를 데리고 이집트로 떠났다.
그들은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 머물렀고, 이로써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라는 예언이 이루어졌다.
⚔️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하다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그는 박사들에게서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베들레헴과 그 주변 지역에 사는 두 살 이하의 남자아이들을 모조리 학살했다. 이는 예레미야 예언에서 말한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울고 있다."라는 말씀이 성취된 것이었다.
🏡 이집트에서 돌아오시다
헤로데가 죽자, 주님의 천사가 다시 요셉에게 나타나 아기와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고 하였다. 요셉은 순종하여 이스라엘로 돌아왔으나, 헤로데의 아들 아르켈라오스가 유다를 다스리고 있음을 알고 두려워했다. 그러자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향해 나자렛이라는 고을에서 자리를 잡았다.
이로써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라는 예언이 성취되었다.
📌 1분 요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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