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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마인드맵] 🧄 마늘 한접,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카이브맵 2025. 3. 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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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한접, 얼마나 알고 있나요?

마늘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식재료이다. 하지만 '한접'이라는 단위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품종별 차이는 어떤 것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의 마늘 소비량, 품종별 특징, 가격과 무게, 유통 형태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 세계에서 몇 위일까?

한국인의 연간 1인당 마늘 소비량은 7.9kg으로, 세계 평균(0.8kg)의 약 10배에 달한다. 세계 최대 마늘 소비국인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마늘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이다.


🔢 마늘을 세는 단위, 이렇게 구분된다

마늘을 세는 단위는 일상에서 헷갈리기 쉽다.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마늘 1쪽 → 통마늘을 까서 나오는 낱개 마늘 1개
  • 통마늘 1개 → 쪼개지지 않은 통째로의 마늘 1개
  • 마늘 1접 → 통마늘 100개

💰 마늘 한접의 가격과 무게

마늘 한접의 가격은 크기와 품질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 무게는 6~12kg로 다양하며, 평균 8kg 정도이다.

🌱 마늘 품종별 특징

마늘은 크게 한지형, 난지형, 스페인종(대서종)으로 나뉜다.

🧄 한지형 마늘 (육쪽마늘)

  • 1통에 5~6쪽
  •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육쪽마늘이 대표적
  • 알이 크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우수
  • 남도종보다 매운맛이 덜하면서도 적절한 매운맛
  • 다진 마늘 1큰술 = 육쪽마늘 3톨 정도

🌶️ 남도종 마늘 (난지형)

  • 1통에 8~10쪽
  • 향과 매운맛이 강함
  • 김치 및 양념용으로 주로 사용

🇪🇸 대서종 마늘 (스페인종)

  • 1983년에 식용으로 수입
  • 1통에 11~15쪽
  • 생식용으로 많이 사용
  • 생산량이 많고 매운맛이 덜함

📦 마늘의 유통 형태

  • 깐마늘 → 통마늘을 쪼개어 껍질까지 벗긴 낱개의 마늘
  • 통마늘 → 쪼개지 않은 통째로의 마늘
  • 주대마늘 → 줄기가 붙어 있는 마늘로, 한지형 마늘이 주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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