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마인드맵] 모티머 애들러의 '개념어해석' 8강 : 📖 책 읽는 법 – 깨달음을 위한 독서의 기술
📖 책 읽는 법 – 깨달음을 위한 독서의 기술
🎯 참된 학습이란?
학습은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니다. 배움은 능동적인 행위이며, 학습의 일차적 주체는 배우는 사람 자신이다. 또한 학습은 단순한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을 내포하는 과정이다.
특히 그림과 언어의 결합체는 가장 효과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작용한다.
📚 독서 학습과 토론
독서학습은 단순한 읽기가 아니다. 청강학습과 같은 과정을 거치며, 능동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독서 학습은 청강 학습과 같다
→ 같은 과정을 거치며 능동적으로 지식을 습득한다. - 토론을 통한 학습
→ 공식적인 토론을 통해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 읽기의 목적
읽기는 단순히 글자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이 있다.
✅ 정보 얻기
- 사실에서의 정보 획득
- 단순한 역사 서술 (과거와 현재 사건 이해)
✅ 깨달음을 위한 읽기
-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사고력을 확장하는 읽기
배움은 고생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고생스러울수록 그 결과는 더 유익하다.
🔍 깨달음을 위한 읽기란?
깨달음을 위한 읽기의 목표는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사고력을 증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 왜 어려운가?
-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
- 학교는 졸업 후에도 성인 학습을 이어가도록 도와야 하지만, 현재 교육 시스템은 그렇지 못하다.
- 대학에서 이러한 읽기 방법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 책을 이해하는 과정
책을 읽을 때, 즉각적으로 모든 내용을 이해한다면 오히려 배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해의 과정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1️⃣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 이 경우에는 학습이 불가능하다.
2️⃣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경우
→ 이때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 어느 정도 이해할 때의 선택지
✅ 1. 포기하기
- 노력하기 싫거나
- 방법을 모를 때
✅ 2. 설명을 요청하기
-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면? →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다!
- 하지만, 상대가 완벽히 설명했다면? → 스스로 깨닫는 배움의 기회를 잃는다.
✅ 3. 스스로를 고양하기 (가장 이상적인 방법)
- 깨달음을 위한 읽기의 정의
- 처음엔 적게 이해하더라도 점점 더 많이 이해하는 과정
- 배움의 밧줄을 차근차근 손을 옮겨가며 잡아가는 방식
🧐 능동적 읽기의 기술
책 읽기는 공을 던지고 받는 것과 같다. 공을 던지는 것뿐만 아니라, 받는 것도 능동적인 행위이다.
📌 능동적 읽기의 핵심은 질문 던지기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세 가지 질문:
1️⃣ 책 전체의 주제는 무엇인가?
2️⃣ 책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3️⃣ 그것이 사실인가?
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해나가는 과정이 진정한 배움이다.
📝 이해의 징표 – 읽고 난 후 피로감을 느껴야 한다!
진짜 독서는 노력과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다. 피로감을 느끼지 않았다면, 능동적으로 읽지 않았다는 뜻이다.
✍️ 표기의 중요성
능동적 읽기를 위해서는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표기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 표기 방법
- 노트에 정리하기
- 메모 남기기
- 책에 직접 표시하기
- 여백에 중요한 개념 적기
- 밑줄 긋기
이 모든 과정이 배움을 더욱 공고히 한다.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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