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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통계청과 교육부는 2023년 3월 7일, 전국 초중고 3,0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교육 참여율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초중고 사교육 참여율 변화
2022년 기준 초중고 사교육 참여율은 78.3%로, 전년(75.5%) 대비 2.8% 증가했다. 학년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 🧑🎓 초등학교: 85.2% (+3.2%)
- 🏫 중학교: 76.2% (+3.0%)
- 🎓 고등학교: 66.0% (+1.4%)
모든 학령대에서 사교육 참여율이 상승했으며, 특히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초등학교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초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7만 원으로, 전년(40.0만 원) 대비 9.2% 증가했다. 학년별로 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교육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 📌 초등 1학년: 36.7만 원
- 📌 초등 2학년: 41.3만 원
- 📌 초등 3학년: 44.4만 원
- 📌 초등 4학년: 45.7만 원
- 📌 초등 5학년: 44.8만 원
- 📌 초등 6학년: 49.2만 원
특히, 초등 6학년이 가장 높은 49.2만 원을 기록했다.
💵 중학교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중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7.5만 원으로, 전년(53.5만 원) 대비 7.4% 증가했다. 학년별 사교육비는 다음과 같다.
- 📌 중등 1학년: 55.2만 원
- 📌 중등 2학년: 56.9만 원
- 📌 중등 3학년: 60.1만 원
중학교에서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교육비가 증가하며, 특히 중3이 60.1만 원으로 가장 높은 지출을 기록했다.
📌 사교육비 부담, 계속 높아지는 이유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사교육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과 사교육비 증가 폭이 두드러지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부담이 더욱 커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앞으로도 사교육비 상승 추세가 이어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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