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데체 왜 이럴까?
이렇게 살아도 될까?
인간관계 다 부질없어.
이런 생각이 들때면 깊은 근심으로 발버둥을 칠수록 더 늪에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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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을 '과잉근심'이라고 한다.
중국의 국민 심리학자인 지쯔쉰은 말한다.
떠나간 애인, 상실의 사회 등의 문제로 생긴 근심은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불가하다.
대신에 근심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상황을 다르게 본다면 마음이 움질일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의 실망은 스스로를 외로움으로 몰아넣는다.
외로움 속에 얼마간을 있다보면 혼자있기 싫어 무리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군중속에서 고독감은 증폭되고 다시금 회의와 실망으로 혼자의 외로움으로 돌아간다.
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야한다.
생각이 감정을 만든다. 그러므로 감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어야한다.
감정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생각을 바꾸어야한다.
감정은 손님이다.
시간이 되면 언젠가는 떠난다.
오히려 없애겠다고 생각하다가는 잘못하면 떠나는 손님을 붙잡아매어두는 상황이 될수도 있다.
외로워도 된다.
무리속이 아이라도 좋다.
감정은 안 바꿔도 상관없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자, 그러면 감정이란 놈들은 내 생각을 슬슬 따를터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