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이 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종합쇼핑몰 앱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쇼핑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거래액과 사용자 수 모두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합쇼핑몰 앱 TOP 10을 살펴보자.
2023년 1월 기준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8조 원에 육박했다. 이는 2019년 1월 거래액(10.8조 원) 대비 65.7%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 쇼핑의 성장은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바일 쇼핑의 성장세는 더욱 뚜렷하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모바일 쇼핑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 (단위: 만 명)
1️⃣ 쿠팡 - 2,952만 명
2️⃣ 11번가 - 943만 명
3️⃣ G마켓 - 655만 명
4️⃣ 위메프 - 435만 명
5️⃣ 티몬 - 422만 명
6️⃣ 옥션 - 344만 명
7️⃣ GS SHOP - 319만 명
8️⃣ CJ온스타일 - 211만 명
9️⃣ 롯데ON - 182만 명
🔟 신세계몰 - 162만 명
쿠팡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1번가, G마켓 등 전통적인 이커머스 플랫폼도 여전히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모바일 중심의 쇼핑 트렌드 속에서 각 플랫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의 성장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다. 특히 모바일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더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각 플랫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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