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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글쓰기>'참 쉽죠?'의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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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카이브맵 2019. 12. 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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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복숭이 밥로스아저씨는 뭇이나, 주걱 때로는 손가락으로 정말 대충 쓱쓱거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멋진 풍경이 모습을 들어낸다. 비법이 궁금한 이들에게 '참. 쉽죠?'를 연발한다.

 

예전에 IT계를 주름 잡았던(?) 전유성옹은 컴퓨터 1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한다는 시리즈를 내놓았다. 바보천치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의 IT강국에 일조했다. 근데 그 이후로 1주일이 1000번 이상이 지나갔는데도 나는 여전히 잘 못한다.

 

음식계에서는 백종원씨가 화제의 인물이다. 그의 손이 닿으면 일반적인 재료들은 마법의 양념이 되어버린다. 2000원으로 밥상을 차릴수 있다고 책도 냈다. 그런데 그의 말을 모든 음식점 사장님들이 모두 들었을텐데 맛집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일상의 평범한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일류 레스토랑에서 맛볼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낸다. 그것도 15분이라는 시간안에 뚝딱! 마치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있는듯하다.

 

이렇게 실력자들은 심혈을 기울여 한다기 보다 이상하리만치 쉽게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그 쉬워보이는 비법과 정말 쉽다는 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작은 쉽게들 한다.

 

포토샵을 잘하시는 분에게 전문가적 실력을 갖는 방법을 물었드랬다. 그랬더니 세가지 단계의 과정을 거치면 누구나 잘 할수 있다고해서 귀가 솔깃해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졸랐다. 포토샵 마스터가 제시한 방법은 이랬다.

1단계, 기능을 배운다.

2단계, 배운 걸 해본다.

3단계, 계속 해본다(몸에 밸때까지, 쉬워질때까지)

해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조급하게 다시 물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되요?"

"위의 3단계를 계속 반복하세요."

 

맞다! 모든 일들은 어렵다. 그것이 쉬워질 때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마인드맵 하는 것을 보면 놀란다. 너무나 빠르고 쉽게 한번에 쓱쓱해나가고 작자보다 역설계를 잘해 동시에 편집도 해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하나같이 배우고 싶다며 가르침을 청한다. 그 요청에 나는 내가 했던 방법들을 알려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데 안한다. 해도 한두번만 해본다. 마치 내가 비법이 있는데 알려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지막에 나는 2000번도 넘게 작성해봤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의 여우처럼 뒤돌아 선다.

이렇게 말하면서 '이건 나랑 안맞는 것같아...'

 

생활의 달인에 보면 많은 실력자들이 나온다. 모든 달인들도 첨엔 그일을 잘못했다. 그래서 배움을 찾아서 시키는대로 했다. 이후에는 그 과정을 될때까지, 본인의 마음에 들때까지 오랜 시간 동안 되풀이했다. 생활의 달인들의 공통점은 무엇보다도 오래 했다는 사실이다.

마스터가 되지 못한 사람들도 공톰점이 몇가지 있다. 먼저 그들은 처음에 조금은 알고 들어갔다. 풍월은 있었던 셈이다. 그래서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자기 쪼대로 하려했다. 과정도 지나친 자기과신으로 인해 대충하며 너무 빨리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연습을 게을리하기 시작했다.

 

대개 마스터들의 실력은 이렇듯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서 완성되었다.

마스터가 되고 싶다면 비법은 시시한 방법, 반반한 방법 뿐이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

반복하고 반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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